'주진모♥' 민혜연, 사생활 논란에도 사랑·믿음 가득..알콩달콩 신혼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알콩달콩한 안방 분위기를 공개했다.

민혜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방 거울이 조명맛집이었고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안방에서 셀카를 찍으며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점검했다. 굵은 웨이브 머리를 내려뜨린 민혜연은 하얀 피부와 큰 이목구비로 청순한 분위기를 보였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옐로 컬러의 멜빵으로 귀여움도 챙겼다.

특히 민혜연의 안방에는 민혜연과 남편 주진모가 찍은 스티커 사진도 붙어 있었다.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주진모를 믿고 아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민혜연은 최근에도 주진모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과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