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꾸안꾸 (꾸민 듯 안 꾸민 듯 꾸민)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15일 한가인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장기 하나 없는 모습으로 웃음짓고 있는 모습. 캡모자로 가려도 오똑한 콧날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가인은 "아 힘들다...어렵다 ...나의 개그인스타를 반대하는 2인ㅋ올만에 수다 ♡♡"라며 생각지 못 한 고민(?)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가인은 처음으로 개인 SNS를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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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