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이상순, 말 많았던 제주카페 잠정중단→재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16 05: 00

카페 운영 중단을 알렸던 이상순이 다시 영업을 재개한 근황을 전했다 
15일 이상순이 개인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한적한 카페 앞을 촬영한 것으로 '웰컴'이라 적힌 문을 활짝 열어놓았다. 귀여운 고양이까지 카메라를 바라보며 카메로 들어가려는 발걸음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상순은 지난 7월 제주시 구좌읍에 카페를 개업해 수 많은 인파가 몰려 잠정 중단했던 바. 그가 논란의 여지를 최소화할 방법이라며 예약제라는 해결책은을 내놓기도 했다. 
이 가운데 이상순은 최근 태풍이 심했던 날씨 탓에 운영하고 있는 카페 공식 SNS로 또 한 번 잠정적으로 카페운영을 중단하며 주민들의 피해를 막았다. 하지만 태풍이 지나간 후 이상순은 다시 카페 영업을 재개한 듯 활발한 SNS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은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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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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