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5일만에 3천만원→연매출 100억원 수익낸 부업 '★' 누구 [어저께TV]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16 06: 58

 '연중플러스'에서 연예인들의 어마어마한 부업이 놀라움을 안겼다. 
15일 방송된 KBS2TV '연중플러스'에서 부업으로 성공한 가수를 소개한 가운데 먼저 박재범을 소개,그는 매출액 100억원으로 주류 전체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온라인 몰은 자사몰 서비스 일시 중단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몰았던 바.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편의점에선 실제로 "요즘 없어서 못 판다  진열하고 30~1시간이면 완판된다"며 그의 주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 가운데 2022년을 강타한 요식업계 황금손을 알아봤다 바로 가수 테이. 백종원의 추천으로 2018년 수제 햄버거 가게를 오픈했고 연매출이 10억원은 훌쩍 넘는다며 본업을 뛰어넘은 부업으로 화제가 됐다. 

god 출신 김태우도 셰프 이원일과 속초에 햄버거 가게를 오픈,  5일만에 3천만원 매출을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들은 최근 한 프로에서 6개 지역에서 입점 제의를 할 정도라며,  제주, 해운대, 대전, 다산 신도시, 압구정 로데오도 입점할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노홍철도 빵집 사장님으로 월 5천만원 수이을 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1년만에 6억원을 넘는 매출을 기록, 2호점까지 개업 당시에도 인파가 몰려 인금 도로가 정체될 정도로 화제가 됐다.  배우 정보석도 파티쉐 아들과 빵집을 운영 중인데, 수많은 스타가 찾는 맛집이자 매달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착한 가게를 인증,
부업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한편,  KBS2TV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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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중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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