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예인 아빠보다 더 연예인 같은 울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민은 부모님과 함께 TV조선 ‘건강한 집’ 출연 인증샷을 남겼다.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한 세 가족은 나란히 앉아 단란한 분위기를 보였다. 이수민은 아빠, 엄마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수민은 40kg 이상 감량한 뒤 이를 유지하면서 다이어트 교과서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미모가 엄마를 많이 닮았는데, 연예인 아빠보다 더 연예인 같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민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