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임신 후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급땡겨서"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떡볶이가 담겼다. 현재 임신 중인 지소연이 갑작스레 떡볶이가 먹고싶어져 주문을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소연은 "픽업하러 오빠님이 직접 배달 가주심 #오빠이츠"라며 자신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갔다 온 남편 송재희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난달에는 난임을 극복하고 5년만의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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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소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