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아영이 엄마가 됐다.
16일 신아영의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신아영이 지난 14일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아영은 예정일보다 빠르게 출산했다.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한 신아영은 건강한 상태로, 현재 아이와 함께 축복 속에 회복 중이다.
신아영은 SNS를 통해 “훗. 나올 생각 없다길래 진짜 없는 줄 알았지. 그래서 마지막까지 놀자!! 했는데 바로 다음 날 진통 와서 출산”이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한편, 신아영은 2018년 미국 뉴욕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2살 연하 하버드대 동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