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는 중" 현영, 무심한 듯 시크한 학부모 패션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9.16 19: 21

방송인 현영이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16일, 현영은 자신의 SNS에 “학교 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베이지톤 셋업으로 단정하면서 심플한 이미지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최근 자녀들을 국제학교에 보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넘 엘레강스하시네요 ㅎㅎ", "학교에 무슨 일로 가시는 건가요~ 궁금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훈남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방송 활동 외에도 사업으로 연매출 80억 원을 달성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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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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