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이젠 '이것'도 해? 아무데서나 열중하는 새 취미는‥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9.16 19: 36

배우 겸 작가 안재현이 새로운 취미를 만들었다. 
16일, 안재현은 자신의 SNS에 별 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가 자신을 찍는 것도 잊은 채 아무 곳에서나 장난감을 갖고 노는 모습. 이를 본 팬들은 입을 모아 "귀엽다"며 감탄했다. 
한편 안재현은 2015년 방송된 KBS2 '블러드'에서 만난 구혜선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3살차 연상연하 커플로,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리면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2020년 7월 이혼 조정에 합의하면서 결혼 4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최근엔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의 목록’은이란 책으로 포토에세이를 처음 출간하며 작가로 변신, 이 책은 안재현이 인생이라는 여행 속에서 삶의 의미가 점차 무뎌지고 지친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책이다. 배우, 쥬얼리 디자이너, 공간 전시에 이어 작가로 변신한 그의 새로운 도전으로 주목받으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안재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