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출신 방송인 산다라박이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에 아무런 글도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원피스에 '소식좌'라고 적어 둔 채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ㅠㅠㅠ", "언니가 작은 거예요, 의자가 큰 거예요 ㅎㅎ", "얼굴은 작은데 팔다리는 엄청 길구,,,부럽구,,,예쁘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2009년 5월 데뷔 앨범 '파이어(Fire)'를 통해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했다. 투애니원 해체 후에는 각종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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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다라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