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난이 반려묘를 그리워했다.
16일, 김정난은 자신의 SNS에 “샤인아..보고싶어..#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펫로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난의 반려묘의 생전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힝… 언니 토닥토닥…", "사랑하고 최선을 다했어도 아픈거니까…. 아파할 시간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언니, 저도 겪어봐서 얼마나 아프고 힘든지 아는데..충분히 그리워하시고 충분히 기억하시고 충분히 샤인이와의 시간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난은 올 5월 드라마 ‘마우스’에 출연했고 이후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의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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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