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해외여행을 즐겼다.
16일, 아이비는 자신의 SNS에 “관광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레스토랑을 찾아 식사를 하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
이를 본 박은영 아나운서는 "뉴요크 부럽"이라고 반응했고, 팬들 또한 "관광객미모 보통아이오 언니 좋은추억많이만들고 오세요", "아 예뿌다 ... 언니가 없어서 대한민국이 어두워요", "관광객으로 지내는 날들이란~ 행복에 행복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2005년 1집 앨범 'My Sweet And Free Day'를 발매하고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아이다' 등에 출연, 인기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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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