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제주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16일 오후 배우 진태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전시를 즐기고 있는 박시은의 모습. 제주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부부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달 19일,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배속의 아이가 세상을 떠났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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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