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얼굴 절반이 입술..몽환적 눈빛에 매끈 도자기 피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17 07: 25

가수 박봄이 미모 전성기를 되찾았다.
17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봄”이라며 3초 가량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봄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날이 많이 쌀쌀해진 탓에 외투를 입은 박봄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풀메이크업을 한 상태다. 새로운 앨범으로 복귀를 앞둔 것으로 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켰다.

박봄 인스타그램

박봄은 앞머리를 모두 내린 풀뱅 헤어로 어려보이는 동안 미모를 완성했다. 특히 박봄은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와 함께 특유의 눈빛과 눈매를 보였다. 무엇보다 필러를 맞은 듯한 가수 제시가 떠오르는 입술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봄은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투애니원 멤버들과 완전체 무대를 꾸몄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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