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소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만난 ‘늑대사냥’ 포스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소민은 캐나다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드라마 ‘환혼’을 마무리한 뒤에도 여전히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정소민은 캐나다에서 자신이 출연한 영화 ‘늑대사냥’ 포스터를 발견하고 그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정소민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에서 무덕이 역으로 열연했다. 정소민의 활약 속에 ‘환혼’은 최고 시청률 9.3%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환혼’ 2부에서는 정소민을 대신해 고윤정이 출연해 극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정소민은 오는 2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늑대사냥’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