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재력가 집안의 우아한 며느리 자태를 보였다.
박주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복만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주미는 고즈넉한 한옥의 잔디 마당에서 사진을찍고 있다.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에 롱 스커트를 입은 박주미는 구두와 작은 백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였다. 박주미의 단아한 미모가 더욱 돋보인다.
이 한옥은 박주미가 시어머니로부터 증여 받은 140억 저택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박주미는 한옥 안에서 지인들과 만나 사진을 찍는 등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보이며, 박주미는 50대가 믿기지 않는 미모로 행사장을 빛냈다.
한편, 박주미는 결혼 당시 시댁으로부터 140억 저택을 증여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그의 시댁은 연매출 1300억 원에 달하는 중견 기업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