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팔불출 예비신부 "잘생긴 내 신랑"[★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9.17 08: 52

 배우 황보라가 예비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채널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잘생긴 내 신랑”이라고 적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황보라와 차현우(본명 김영훈)는 나란히 앉아 손을 잡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집에서 함께 야식을 먹다가 함께 있던 가족이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황보라와 차현우는 10년간의 열애 끝에 올 11월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황보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