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브런치도 잘 즐기는 귀여운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의 시작은 역시 브런치죠. 지우와 여행을 또 해보아요"란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브런치 타임을 잘 즐기는 지우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주말스타그램 #여행중"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브런치를 앞에 두고 먹을 준비를 하고 있는 7세 최정윤 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엄마를 꼭 닮은 인형같은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다가 최근 이혼 절차를 밟게 됐다고 알린 바다. 싱글맘으로서 씩씩하게 삶을 살아가며 딸과의 소중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그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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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정윤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