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12kg 감량 그냥 한 게 아니었네‥생일에도 눈치보며 미역국 먹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9.17 22: 52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생일 밥상을 받았다. 
17일, 한혜연은 자신의 SNS에 “정말 서프라이즈 밥상 감사합니다. 제손으로 미역국 먹지않게 해주셔서♡ 포기하지않는 우리 식구들 #눈물의미역국 #r코치님눈감컷죄송 #생일이라고과자 #오늘따라맛없는과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두 운동코치 사이에서 미역국을 들고 기쁨을 표현하는 중이다. 그의 밥상에는 갈비와 샤인 머스켓, 그리고 감자과자 등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혜연은 1971년생으로 현재 52세다. 개인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하며 누리꾼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12kg 감량을 밝혀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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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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