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극세사 몸매를 뽐냈다.
17일 손연재는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등산에 한창인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긴 바지에 흰 반팔 크롭티를 입은 채 푸른 자연을 등지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손연재는 한 손에 모자를 건 채 두 팔을 든 포즈를 취했다. 특히 크롭티 아래로 드러난 손연재의 개미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손에 잡힐듯 잘록한 허리와 새하얀 피부, 길쭉한 비율과 인형같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CEO 겸 학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9살 연상의 사업가와 지난달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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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