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사업가 이혜원이 뉴욕에서 지인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8일 자신의 SNS에 “길다면 긴. 짧다면 짧은 , 세월을 보내며 … 외모만 이쁜사람은 참 많이도 보았다 내면의 결이 아름다운 우아한 언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는 참 복이 많은것 같아요 제 주변에 이런 언니 동생들이 있다는것은 제가 살아가며 에너지를 받는것 같아요 저도 받은것 만큼 베풀어야죠 언니는 사랑입니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혜원은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지인의 집에 초대받아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뉴욕이 한눈에 보이는 시티뷰의 으리으리한 집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화장품 등 사업을 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