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디아크가 19살 미성년자인데 많이 늙었다는 망언을 했다.
디아크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눈떠보니 19살이네 많이 늙었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디아크는 건물 난간에 몸을 기대고 우울해 하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다.
디아크는 이날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힙합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디아크는 트로트 가수 설운도 딸 이승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디아크는 중국 연변 출신 래퍼로 Mnet 'Show Me The Money777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kangsj@osen.co.kr
[사진] 디아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