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배정남이 허리디스크로 치료 중인 반려견 벨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배정남이 개인 SN를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벨은 휠체어에 의지한채 힘겨워하는 모습.
앞서 배정남은 "벨이 급성디스크가와서 움직이지도 서지도 못하는상태"라며 "..다 제잘못인거같아 죄책감만드네요..다행히 수술은 잘끝났고 큰수술인데 잘버텨준 벨이 너무나 대견합니다..퇴원하면 이제 재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배정남은 "휠체어도착!! 아직 서있기도 힘들지만 잘버티고있어서 대견하다 우리딸래미!! 쫌만 더 힘내레이~~ 많은분들이 응원하고있다 다시걷자 할수있데이"라며 씩씩하게 이를 극복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고, 많은 이들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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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