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 “빌라에 오래 살아... 고층에 대한 로망 有” (‘구해줘 홈즈’)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9.19 00: 49

'구해줘! 홈즈’ 김해준이 고층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18일 전파를 탄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김해준,  김승혜, 장동민, 조혜련, 양세찬, 그리고 가수 최유정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최근 독립하우스를 구한 김해준은 “빌라에서 오래 살았다. 위층에서 살고 싶었다. 뷰가 좋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의뢰자 부부는 딸 유학을 앞두고 이사를 계획중이라고. 직장이 남양주인 남편을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의뢰인 남편은 “차가 막힐 때는 3시간 걸린다. 작년에 공장에 화재가 났다. 그때 전화받고 내려가는 중에 차가 막혀서 죽는 줄 알았다”라고 언급하기도.
조혜련, 최유정, 양세찬은 남양주 마운틴 뷰 아파트를 보러 갔다. 조혜련은 “어머니를 향한 특별한 선물인 것 같다”라며 집을 극찬했다. 매매가는 12억 5천만워이었다.
이어 김해준, 김승혜, 장동민이 집을 보러 나섰다. 넓직한 다용도실과 모던한 다이닝룸이 눈길을 끌었다. 고급 식기용 찬장을 연 장동민은 “수납공간이 어마어마하다. 바로 수영장으로 나갈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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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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