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인생 진짜 잘 살았네..선물박스가 거실에 가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9.19 06: 23

개그우먼 김영희가 선물을 한 가득 받은 깜짝 근황을 전했다. 
앞서 이틀 전 김영희는 개인 SNS를 통해 집안 가득한 선물을 인증했던 바. 당시 그는 첫째 힐튼이의 선물이 도차했다면서 "승열아 미리 미안하다 엄마가 너 심심할까봐 미션을 줬네.."라며 "미션 꼭 성공해!!!"라고 멘트를 남겼고,  실제로 이틀 뒤 남편 윤승열이 이를 성공한 모습. 
김영희는 "여보 미션 성공했구나"라며 거실을 한 가득 채운 선물박스를 공개, 얼마나 인생을 잘 살아왔는지 지인들의 선물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다. 

한편, KBS 공채 개그맨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제왕절개로 건강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