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가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7년 만에 컴백하는 가운데 리더 박규리의 미모가 화제를 모은다.
최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와 함께 피크닉을 간 모습을 올렸다.
이날 박규리는 “기분 전환”이라는 멘트와 함께 푸른 원피스 차림으로 한강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은 흔적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치어리더 박기량은 “어머 언니 나랑두가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팬들 역시 “너무 예뻐요”, “미모 무슨일”, “진짜 막 찍어도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박규리는 카라 컴백을 앞두고 자신의 SNS 스토리에 단체사진과 함께 “오래 기다려줘서 고마워. 11월에 만나 #kara”라고 글을 올려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박규리는 오는 11월 카라 완전체 앨범으로 오랜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cykim@osen.co.kr
[사진] 박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