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 아들인 래퍼 그리가 여동생을 공개했다.
그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안녕 동생!!생일 축하해!!어서 커서 에버랜드 가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리는 여동생의 돌잔치에서 여동생의 손을 살며시 잡고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오빠미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그리는 지난 7월 그리는 자신의 SNS에 “동생 생일기념 본가 방문”이라며 고깔모자를 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구라는 2015년 이혼한 후 2020년 12살 연하의 연인이 있다고 밝혔고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로 부부의 연을 맺었던 두 사람이 1년여 만에 지난 9월 출산 소식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그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