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덕연, 복권 당첨됐다..당첨금 무려 2천!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9.19 18: 26

‘돌싱글즈2’ 출신 이덕연이 복권에 당첨됐다.
이덕연은 19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복권 사진을 공개하며 “살면서 처음 사 본 긁는 복권. 똑같은 그림 나와서 어 뭐야 했는데 이천원 ㅎ 이걸로 한 장 더 사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을 보면 6개의 복권 중 똑같은 그림 두 개가 나타났다. 이덕연은 처음 산 긁는 복권인데도 2천원에 당첨됐다.   

한편 이덕연은 지난해 10월 첫 방송된 ‘돌싱글즈2’에서 자신을 아들 하나 키우고 있는 엔지니어라고 소개하며 훈남 외모를 자랑했다. 여자 출연자 네 명 중 김채윤과 유소민의 선택을 받으며 삼각 러브라인을 그렸다.
그의 최종 선태은 김채윤이 아닌 유소민. 그와 동거까지 했지만 최종적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현재는 싱글대디로 똑닮은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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