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하와이 밝히는 미모‥시원시원 기럭지에 '눈길'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9.19 19: 16

배우 이다해가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이다해는 자신의 SNS에 “My last day in Hawaii #슬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생머리에 민소매와 핫팬츠 차림으로 숙소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이다해의 숙소 밖으로 보이는 푸른 하늘과 나무가 그림처럼 청량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두 시원시원하구 바깥 풍경도 장관이네요 ㅎㅎ 저도 슬프네요ㅠㅠ", "이뻐요~~~", "여긴 아직 여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최근 몇 년 동안 연기 활동이 없었음에도 SNS로 누구보다 ‘핫’하게 주목받아 이례적인 셀럽 행보를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이다해는 지난 1월, 세븐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7년 열애 중 처음으로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이다해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