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멤버 겸 배우 조이가 드라마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19일, 조이는 자신의 SNS에 “실제론 자영이 놀려먹는 지율이 오늘은 #어쩌다전원일기 7화 보는 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스처나 포즈를 취하는 조이와 그 뒤 배우 추영우가 담겼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조이는 극에서 '안자영'을 추영우는 '한지율'을 맡았다. 이를 본 팬들은 "행운을 빕니다 귀여운 커플ㅠㅠ", "장난끼 봐 우리 조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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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