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에 출연한 최동환이 이소라와 다정한 시간을 즐겼다.
19일, 최동환은 자신의 SNS에 “입 앙다물고 있지만 하루종일 말해서 어지러웠음..ㅜㅠ 잘 안보이지만 나름 청청으로 맞춰입기도 했고.. 이때 음료수 한 잔만 마신게 하루종일 후회됐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둘은 음료수를 함께 마시며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눈빛을 보내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ㅎㅎ진짜 응원했는데 예쁜 연애해요 마지막에 보면서 울었어요 이젠 웃어요", "아 진짜 두분 너무 잘 어울려요ㅋㅋ", "두분 앞길에 꽃길만 가득하시길", "둘다 좋은 분이라 서로 얼마나 힘이 되줄지 , 배려해줄지 눈에 보여요 두분 너무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소라와 최동환은 MBN, ENA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 최종회에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거듭난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두 사람은 내년 재혼을 준비 중이라 알려져 더욱 축복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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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동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