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운전연수를 즐겼다.
19일, 안영미는 자신의 SNS에 “이런 날이 오긴 오는구나..#내운내육 #내가운전해서내가육삼빌딩옴 #운전연수두번째시간 #노란차양보 #감사합니다 #운전선배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63빌딩 앞에서 주먹 쥔 손을 위로 치켜세우며 의지를 다지는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베스트 드라이버 굿굿!", "장하다 안영미씨~~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조심조심 다니시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월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는 회사원과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게스트와 청취자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직접 만남을 갖게 되면서 결혼에 골린해 화제가 됐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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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영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