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자녀의 남다른 스타일을 전했다.
19일,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전 서호 내려주고 브런치먹고 커피 마시고 다시 서호 태우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녀를 기다리는 양미라의 모습과 남다른 헤어스타일의 자녀가 함께 담겼다. 양미라는 이어 "그나저나 우리 서호 ... 진짜 머리 잘라야겠다......"라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ㅋㅋㅋㅋㅋㅋ 잘자란 야자수 같아요?", "서호 이발하면 느낌 또 다를듯..궁금…궁금~ㅎㅎ", "아니 서호.벌써 학생? ~~다 컸네요~~~뿌듯하시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얼마 전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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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