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미모 성수기‥아련한 눈빛의 카리스마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9.19 20: 31

가수 에일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에일리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스팽글 아우터에 블랙 탑을 입고 물 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신지는 "아 이뿌다 울애기"라며 애정을 표현했고, 팬들 또한 "아 진짜 요즘 왜케 예뻐요", "눈호강..", "순간 할 말을 잃었어요ㅠㅠ 넘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2012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했다. 이후 'HEAVEN', '노래가 늘었어', '보여줄게'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대중들에게 실력파 보컬로 인정받았다. 올해 상반기에는 앨범 'I'M LOVIN' AMY'를 발매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7월 라비가 설립한 자체 레이블 더 라이브(THEL1VE)의 첫 아티스트로 합류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1년 뒤인 올해 7월, 에일리는 더 라이브 레이블과의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에일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