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가 남편 이지훈과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아야네가 개인 SN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야네가 남편 이지훈과 나눈 대화를 캡쳐한 것으로 두 사람의 유쾌한 일상이 느껴진다. 이지훈은 '닭보고 힘내'라며 사진을 보냈고 이에 폭소가 터진 아야네는 '닮때문에 아니고 그 말에 웃겨서 힘난다'며 '원래 닭 시켜줄까? 먹고 힘내 아닌가'라고 말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폭소하게 했다.
한편 이지훈과 그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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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