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광수(가명)가 숨겨둔 춤 실력을 뽐냈다.
광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춤꾼 된 15년 친구에게 배우는 #뉴진스 #하입보이 첫 연습 영상. 딱 하루만 더 연습하면 참 잘 출 수 있을 것 같은데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광수는 편안한 아노락 캐주얼 차림으로 연습실에서 춤을 추고 있다. 뉴진스의 노래를 선택했는데 두 눈을 의심할 정도로 수준굽 춤 실력을 뽐내 시선을 강탈한다. 변호사의 두 얼굴인 셈.
이를 본 6기 옥순은 “진짜 잘 추네..나도 알려죠”라는 애교 넘치는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광수는 “ㅋㅋㅋ 누굴 가르칠 정도는 아닌데요”라는 대댓글을 적어 올렸다. 옥순은 광수가 '나는 솔로' 방송에서 호감을 내비쳤던 인물이다.
한편 광수는 '나는 솔로' 출연 당시 36세 대형 로펌 변호사라고 정체를 공개했다. 부활의 ‘네버엔딩 스토리’까지 열창해 매력을 어필했지만 최종 커플 탄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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