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3’ 출신 가수 손예림이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을 자랑했다.
2001년 9월 20일생인 손예림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 계정에 축하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화려한 왕관을 쓰고서 커스텀 케이크를 들고 있다. “사진 찍다 뭉개져버린 너”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케이크에 대한 만족감을 내비쳤다.
무엇보다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2년 전만 해도 그는 몸무게 67.4kg를 공개하며 다이어트에 도전했던 바. 다이어트에 성공한데다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180도 달라진 이미지를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예림은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슈스케 꼬마’로 화제를 모았다. 9년 만에 솔로 가수로 데뷔했고 박보영을 닮은 외모로 이슈의 중심에 섰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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