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500만 돌파 전망…13일 연속 1위[美친 box]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9.20 07: 42

 영화 ‘공조2’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5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19일) ‘공조2: 인터내셔날’은 10만 743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제공배급 CJ ENM, 제작 ㈜JK필름, 공동제작 CJ ENM 영화사 창건)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이달 7일 개봉해 13일 연속으로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483만 3221명. 이번주 500만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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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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