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쏘큐트" 음원 수익..子 과자값 정도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20 07: 50

배우 이민정이 놀라운 음원 수익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게 언제야. 잠시 가수였던 시절. 원더풀 라디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녹음실에서 헤드폰을 착용하고 마이크 앞에 섰다. 영화 ‘원더풀 라디오’ 촬영 중 한 모습으로, 이민정이 직접 노래를 녹음하기 전의 모습이다. 약 10년 전 영화였던 만큼 이민정의 10년 전 모습은 풋풋함 그 자체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한 팬은 이민정의 과거 모습에 “지금도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언니”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이민정은 “감사합니다. 음원 55000원 들어오는 거에 일조하시는 분이셨군요”라고 답을 하며 한달 음원 수익에 대해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하아..예쁜 것 좀 보소”라며 감탄했고, 수지도 “쏘 큐트”라고 말했다. 백지영도 “내 선배님은 아니지? 완전 고등학생 같다”고 놀라워했다. 이민정은 하나씩 답글을 남기며 ‘댓글 장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빌런즈’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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