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OA 멤버 지민이 마른 몸매 속 눈에 띄는 타투를 자랑했다.
지난 19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허리에 양팔을 올린 뒤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배경으로는 불길이 타오르고 있는 하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민은 양갈래 머리와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키치한 매력을 살렸으며, 팔에는 잘 알려진 햄버거 타투를 비롯해 다수의 타투가 자리 잡았다.
또 쇄골이 다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매에 팬들은 걱정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인 지민은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했다. 이후 2020년 그룹 탈퇴 및 활동 중단을 선언했으나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하고 있다./cykim@osen.co.kr
[사진] 지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