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임신 후 입맛 바뀌고 체중도 많이 늘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9.20 08: 45

배우 지소연이 임신 후 입맛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지소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진짜 맛있었던 햄버거집 임신하고 입맛이 바뀌었어요. 이전엔 완전 한식파였는데 전 왜캐 햄버거가 땡기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매주 햄버거 맛집만 찾아다니는거 같아요. 체중이 많이 늘어서 선생님이 양보다 질이라고 하셨는데식탐 별로 없었는데 식탐도 많이 생긴것 같아요. 하아.... 어렵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한 햄버거 가게에서 햄버거를 먹고 가게 앞에서 모델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2017년 결혼했다. 최근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지소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