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니키리, 신통한 사주풀이 소름.."거기 어디에요?" 댓글 쇄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9.20 09: 14

사진작가 겸 영화감독 니키리가 신통한 사주 풀이에 대해 전했다.
니키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사주를 보러 가는 날도 있자나. 난 '빛'을 따라간대. 빛이 중요해서 보는 거에 민감하고 빛나는 거에 끌리고 비주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대. 미디어, 영화 이런거 하면 좋다구"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사진을 했었으면 정말 좋았을거래. 그랬으면 니키리만큼은 했었을 사주라고 그러대. 깜짝이야"라고 덧붙여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와 어딘지정말궁금하네요”, "거기 어디죠? ㅎㅎㅎㅎ 신통한 곳이네요”, “니키 리 작가님 알아보고 모른 척 하는 거 아닌가요???”, 그 점 집 공유해주세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미국 뉴욕에서 예술가로 성공했던 니키리는 배우 지망생이었던 유태오를 만나 영화 같은 사랑을 키웠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무려 11살. 연상인 니키리는 10년간 남편 뒷바라지를 한 걸로 유명하다.
/nyc@osen.co.kr
[사진] 니키리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