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10년 묵은 가슴앓이 고백 "그 시간이 너무 억울해"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20 09: 23

쥬얼리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이 뭉쳤다.
이지현은 20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그동안 상대방을 아프게 해야 했던 당연하지퀸 때문에 얄미운 이미지로 살아온 시간이 억울했어요. 그렇지만 이젠 당연하지 하면 아직도 저를 떠올려 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박정아, 서인영과 뭉쳤다. 오랜만에 쥬얼리로 뭉친 세 사람은 ‘돌싱포맨’에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 이지현은 “정아 언니와 인영이랑 함께여서 든든했던 녹화였어요.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라며 본방 사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지현 인스타그램

여전히 전성기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쥬얼리가 뭉쳤지만 조민아의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1남 1녀를 홀로 키우는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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