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멤버 영숙(가명)이 아기방을 공개했다.
20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과연 아기방은 어떻게 바뀔지!!!"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새롭게 이사간 영숙, 영철 부부의 신혼집에 마련된 아기방의 일부가 담겼다. 깔끔한 화이트톤 벽지에 작은 서랍장과 아기자기한 고양이 모양 카페트가 놓여있는 모습.
이에 영숙은 "오늘 대략적으로 잡동사니 짐을 정리하고 제가 기대가 되어.."라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육아 아이템들 공유해 달라고 하셨는데, 곧 아이방 예쁘게 꾸미고 공유할게요!!"라고 예고했다.
특히 영숙은 아기방 한켠에 놓인 서랍장을 보며 "이 안에 많은게 숨어 있어요. 직구한 것, 선물 받은것 등등 아직 정리하지 못한 아이템들"이라고 덧붙여 아직 완성되지 않은 아기방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영숙과 영철은 ENA PALY·SBS 플러스 '나는 SOLO' 6기 멤버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사실도 함께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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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숙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