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동민이 이렇게 스윗했었나.
20일 김승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동민 선배님이 인스타각이라고 사진 찍어주심. 사진 너무 잘 나왔다아. 연극 이후에 다들 오랜만이에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승혜는 한 펜션에서 창 밖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창 밖으로는 높은 산과 푸른 나무, 프라이빗한 수영장이 보인다. 이 사진은 장동민이 찍어준 것으로, SNS에 올릴 사진으로 적합하다는 생각에 후배를 위해 찍어줬다. 결혼과 아빠가 된 후 한층 더 스윗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승혜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