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다이어트를 모두 마친 듯 폭풍 먹부림을 시작했다.
20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이날 아침으로 먹은 메뉴들이 담겼다. 버섯이 가득 담긴 돌솥밥부터 갈치 조림, 생선구이 등 한상이 가득 차려졌다. 생선구이 앞에는 소주잔도 놓여 있어 반주를 곁들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한다.
황정음은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 선언을 한 바 있다. 황정음은 52kg까지 다이어트를 선언했고, 이미 목표 체중에 도달한 듯 폭풍 먹부림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후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