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김용건家 복덩이 며느리..11월 어떻게 기다려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20 11: 19

배우 황보라가 10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황보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우깡 좋아하는 예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황보라는 웨딩드레스 피팅 중 과자를 먹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머리를 짧게 자른 숏컷마저도 러블리하게 소화한 황보라는 사랑스러움으로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카메라를 든 사람은 예비 신랑 김영훈 대표로 보인다.

황보라 인스타그램

황보라는 깡 마른 몸매로 완벽한 웨딩드레스 핏을 자랑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될 준비를 마쳤으며, 황보라는 왼손에는 큼지막한 보석이 박힌 반지도 포착됐다. 황보라는 김영훈 대표와 행복하게 결혼식을 준비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오는 11월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