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코로나19 양성..'천원짜리 변호사' 제발회 취소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20 12: 52

배우 남궁민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천원짜리 변호사’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
20일 SBS 측은 “금일 오전 ‘천원짜리 변호사’ 주연 배우 남궁민이 몸에 이상을 느껴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했으며,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에 현재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SBS 측은 “배우의 건강과 현장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금일 예정된 ‘천원짜리 변호사’ 제작발표회 및 ‘컬투쇼’ 라디오 생방송 출연은 취소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배우 남궁민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남궁민의 코로나19 양성 반응과 별개로 ‘천원짜리 변호사’는 편성 변경 없이 오는 23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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