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의 딸이 클수록 아빠를 닮은 얼굴을 보였다.
20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한지혜는 교회에 갔다. 딸과 함께 참여한 듯 하지만 남편 정혁준 검사도 함께 했다. 세 가족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단란하고 오붓한 분위기를 보였다.
한지혜의 딸은 남편 정혁준 검사를 쏙 뺴닮은 얼굴을 보였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첫째 딸은 아빠를 닮는다는 속설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정혁준 검사는 딸과 교회의 한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새 친구를 환영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함께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을 통해 복귀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