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가 엄마랑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진이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추억의 공중돌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 여러 개를 올렸다. 이는 출연 중인 tvN ‘멘탈코치 제갈길’ 촬영장에서 찍은 것.
극중 전 체조선수 최수지 역을 맡은 이진이는 와이어를 달고서 화려한 공중돌기 기술을 펼치고 있다. 쉽지 않은 동작이지만 날렵한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무엇보다 갈수록 엄마 판박이인 외모가 돋보인다.
한편, 이진이는 배우 황신혜의 딸로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6년부터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너의 여자친구'(감독 이장희)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는 tvN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정우, 이유미, 권율, 박세영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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